여행 플러스 (168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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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모든 외국인 비자 면제하는 ‘이 나라’ 케냐가 올해 1월 1일부터 전 세계 방문객에 대한 비자 요건을 폐지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케냐에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은 더 이상 비자를 발급 받지 않아도 된다.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은 ‘독립 60주년’ 행사 연설에서 “2024년 1월부터 케냐는 비자 면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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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오지마세요”…여름 휴가철 관광객 거부한 이곳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뺀 나머지 계절에 방문하라고 권유하는 여행지가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관광국장이 관광객들에게 여름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고 보도했다. 마요르카 관광국장 루시아 에스크리바노(Lucia Escribano)는 여름철 마요르카 방문을 권장하지 않는 대신 마요르카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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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 ‘흙에 살리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으로 내지는 옛 것을 동경하는 움직임이 부쩍 늘었다. 대표적인 것이 한옥이다. 기와, 대청마루, 서까래, 온돌 등으로 대표되는 한옥에 대한 향수가 현대인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분위기다. 다만 너무 낡았거나, 보존 및 유지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쉬운 부분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한옥의 인기에 힘입어 한옥도 한국관광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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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6번…美 국립공원 공짜로 들어가는 날 언제인지 봤더니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2024년 미국 국립공원 무료 개방일을 공개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은 내년에 유료 입장 국립공원이 일부 날짜에만 무료로 개방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입장료가 유료인 미국 국립공원의 평균 입장료는 약 22달러(2만9000원)다. 이번 국립공원관리청의 발표는 평소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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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파면 음식이 나온다?’ 굴삭기까지 동원한다는 이색 음식 들어는 봤나 삼굿구이. 얼핏 들으면 영어와 합성어 같기도, 무속 행위의 이름 같기도 하다. 아리송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대마, 삼과의 식물을 삶는 행위를 뜻하는 ‘삼굿’에 구운 음식을 의미하는 ‘구이’를 더한 순우리말이다. 대마로 옷감을 짜 입던 옛 시절, 대마를 수확한 후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대마 잎을 삶는 데서 삼굿이라는 말이 나왔다. 삼굿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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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폭이 약 2.8m…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호텔 인도네시아에 개장한 세계에서 가장 폭이 좁은 호텔이 화제다. CNN은 인도네시아 중부에 위치한 살라티가의 ‘피투룸스’ 호텔을 소개했다. 7개 객실만 있는 피투룸스 호텔은 건물 폭이 2.8m밖에 되지 않는 협소 빌딩에 만들어졌다. 호텔 건축가는 살라티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에어리 인드라(Ary Indra)다. 그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건축가로 지내며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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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가 꼽았다”…전 세계 게스트 선호 에어비앤비 6 여행의 인기가 식지 않으며 숙소 선정 역시 여행 계획에서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에어비앤비는 이번 11월, 평점·후기·신뢰도를 바탕으로 게스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숙소를 선보였다. 캘리포니아 사막 한가운데에 자리해 눈길을 사로잡는 숙소부터 캐나다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오두막집까지, 전 세계 게스트가 선호하는 에어비앤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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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역술인 “올해 뱀‧돼지‧소‧양띠들, 여행 갈 때 조심하라” 경고한 이유 종교 유무를 떠나 으레 재미로 하는 일 중 하나는 ‘신년 운세’ 보는 것 아닐까. 최근 대만의 한 역술인이 흥미로운 주제의 신년 운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바로 2024년 여행 운세이다. 대만 중시신문, TVBS 보도에 따르면 역술인 차이상지(蔡上機)는 뱀띠, 돼지띠, 소띠, 양띠 등 4개띠를 가진 사람에게 여행주의보를 내렸다. 그는 이 4개띠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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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코브라 공격받고 물어뜯어 죽인 인도 8세 소년 자신을 문 코브라를 이로 물어뜯어 죽인 인도 8세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도 북동쪽 자쉬푸르(Jashpur)의 작은 마을에 사는 8세 소년 디팍(Deepak)은 집 뒷마당에서 놀던 중 코브라의 공격을 받았다. 디팍에게로 달려든 코브라는 그의 팔을 칭칭 휘감은 후 물었다. 디팍은 “코브라를 뿌리치려 팔을 흔들어도 소용없었다. 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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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그리워서 만들어진 英 수상 가옥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할까?”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조승우에게 한 대사다. 칵테일 모히또와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는 느긋한 휴양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몰디브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가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다. 출처= 클로포드 레이크스 공식 홈페이지 더 선(The Sun)은 영국 데번의 클로포드 레이크스 리조트 앤 스파에 새롭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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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날 만큼 더럽다” 오물로 고통받는 영국 유명 관광지 결국…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관광지가 극심한 수질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랜 기간 동안 유출된 미처리 하수로 인해 영국의 바다와 강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영국의 수질 등급은 유럽 국가 내에서 최하위권에 머문다. 수질 오염 문제는 영국 전역으로 퍼져 수도인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Thames)강’에도 영향을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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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활주로 임시 폐쇄하는 유명 휴양지 ‘이 섬’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활주로를 임시 폐쇄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교통부(HDOT)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수리를 위해 일부 활주로를 6월 7일까지 닫는다고 발표했다. 임시 폐쇄는 공항 내 4개의 활주로 중 하나인 4R-22L에만 해당하며, 활주로 운영이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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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발리‧푸꾸옥’ 숙소 체크인 최대 6배 급상승…그 이유가 여기어때, 1~4월 여행지 체크인 데이터 분석 치앙마이‧발리‧푸꾸옥, 힐링 여행지 발길 늘어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푸꾸옥. 이 세 도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마음 편히 ‘힐링’하며 누리기에 최적화 돼 있다는 점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기어때는 해외 도시별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힐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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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악어 대신 ‘악어가죽 가방’을 전시한 동물원 영국의 한 동물원이 살아있는 악어 대신 악어가죽 가방을 전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영국 런던 동물원(ZSL London Zoo)은 샴악어(Siamese Crocodile) 사육장에 샴악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전시했다. 동물원은 가방과 함께 “샴악어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강이나 하천에서 서식하곤 했다. 그러나 지난 75년 동안 불법 야생동물 밀거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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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가성비가? 비행기 타면 숙소 2박 공짜로 주는 항공사 패키지 아랍에미리트의 한 항공사가 선보인 항공 패키지 상품이 화제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를 경유하는 승객을 상대로 ‘스톱오버(Stopover)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톱오버는 경유국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상황을 뜻하는 말로, 빠르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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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갈비 성지’ 동대문 호텔 어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갈비가든 뷔페를 론칭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최상급 갈비를 이용한 ‘갈비가든 뷔페’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1일까지 선보인다. ‘갈비가든 뷔페’는 점심과 저녁 뷔페에서 만날 수 있다. ‘갈비가든 뷔페’의 또 다른 압권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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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 위 화려함을 덧칠한 자카르타의 ‘눈 호강’ 코스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규모 도시다. 동남아시아에서 인류가 거주한 역사가 가장 긴 도시이기도 하다.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이 도시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명소가 가득하다. 외관에 한 번 감탄하고 역사에 두 번 놀라는 자카르타 코스를 시작한다. 01 소토 파당 H 식당 Soto Padang H. St. Mangkuto – Pintu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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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면 바비큐지” 글램핑에 펫캉스까지…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프링 바비큐 출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나들이철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바비큐’ 콘셉트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산과 바다 등 인근에 위치한 각 호텔 및 리조트에서 지점별 특성을 반영해 야외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원 평창 및 설악 등 켄싱턴호텔 2곳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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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크로아티아 하늘길 ‘활짝’ 인천~자그레브 신규 취항, 유럽 노선 첫 취항 화·목·토 주 3회 운항‧키르기스스탄 경유 여정첫 탑승률 97%‧관광객 및 상용객 편의 제고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하늘 길을 열었다. 지난 16일 오전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TW505편을 통해 유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7%로 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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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수하물 분실되지 않은 ‘이 공항’ 어디? 일본 간사이국제공항(KIX)에서 30년간 수하물이 단 한 개도 분실되지 않았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간사이국제공항이 1994년 9월 문을 연 이후로 수하물 분실 사고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일곱 번째로 승객이 많은 이 공항은 연간 평균 2000만~3000만 명이 이용한다. 이에 지난 4월 세계 최대의 공항 및 항공사 평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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