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파워코(PowerCo)가 2024년 1월 3일,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로 기대되는 전고체 배터리 내구 테스트를 실시해 1,000회 이상의 충전 후 95%의 용량(방전 에너지 유지율)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미래의 기술로 항속거리 연장, 충전 시간 단축, 높은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미국의 퀀텀스케이프사의 전고체 배터리를 파워코가 테스트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샘플 테스트 요구 사항을 크게 상회하고 1,000회 이상의 충전 사이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WLTP기준 항속거리가 500~600km인 전기차에서는 50만km 이상의 주행거리에 상당한다고 한다. 동시에, 셀은 거의 열화되지 않고, 시험 종료시에는 아직 95%의 용량(방전 에너지 유지율)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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