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가 2024년 1월 15일, 첫 번째 자동차 운반선이 산둥성 옌타이항과 선전 샤오모항에서 차량 적재를 완료하고 출항했다고 발표했다. BYD 익스플로러 No.1으로 명명된 이 선박은 BYD 최초의 자동차 운반선으로 길이가 199.9m이고 표준 주차 공간이 7,000대라고 밝혔다. 향후 2년 동안 BYD 의 에너지 저장 배터리 기술과 차축 벨트 발전기 시스템이 사용될 7개의 다른 선박을 운영할 것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BYD 익스플로러 No.1은 국영 중국국제해양컨테이너(CIMC)의 자회사인 CIMC 래플이 국제 해운회사인 조디악 마리타임을 위해 건조한 7,000CEU(자동차 등가 단위) 자동차 운반선이다. 설계 속도는 19노트(35km/h). 이 선박은 선적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 1월 9일 옌타이 항구에 도착했으며 유럽으로 선적하기 위해 선전 샤오모 항구에서 차량을 선적할 예정이었다.
이 선박의 운항은 BYD의 해외 시장 확장의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향후 BYD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파트너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오늘 날씨] 절기상 '소설' 경기·강원 내륙 아침 영하권...겨울철 당뇨 환자 혈당 관리법
- 보기 싫던 ‘주황색 주방’을 싹 없앴더니… 대박이네?!
- “진짜 그거 때문일까?” 김제동 “나의 몰락은 이경규 때문”
- 서울역놀거리 핫플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우연히 웨스 앤더슨2 12월 전시회
- 김구라가 전처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관련 루머
- “유재석도 게임을 해?” 침착맨은 물로 유재석도 하는 게임은?
- 리트리버에게 리트리버 인형을 선물해 줬더니..'내 동생이다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