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과 커밍스의 액셀레라, 트럭 제조업체 파카(PACCAR) 가 2024년 1월 19일, 미국 미시시피에 전기 트럭용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 트럭용 배터리 셀 생산을 현지화할 합작 투자 공장으로 멤피스 남동쪽 미시시피주 마샬 카운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1GWh 규모의 공장은 2027년부터 배터리셀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합작 투자는 2023년 9월에 발표되었으며 총 투자액은 20억~30억 달러로 예상되며, 초기에는 LFP 배터리 기술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다임러는 LFP 배터리 셀이 니켈과 코발트가 필요 없이 더 낮은 비용, 더 긴 수명 및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각 회사는 합작 투자의 지분 30%를 소유하게 된다. 전기차용 LFP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중국 EVE 에너지는 지분 10%를 보유해 합작 투자의 기술 파트너가 된다. 합작 투자를 통해 비용 효율적인 전기차용 배터리에 필요한 규모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북미 상용차 고객을 위한 가치를 궁극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이혼 했지만 여전히 같이 살고 스킨십 한다는 전 부부
- 생선 없이도 이렇게 맛있다고? 밥도둑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 전자레인지로 만든 맛있는 3분 ‘초코 컵케이크’
-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전시 국내 최초로 선보여
- 메이필드호텔 서울, 베베핀과 함께하는 특별 호캉스 패키지 출시
-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 건강 생각해서 야채로 구성된 밥 챙겨줬더니 불만 터진 강아지의 표정
- 동물원에서 셀카 찍으려 하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 노란 고무줄 200% 활용법!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