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프라셀라(Massimo Frascella)가 2024년 6월 1일부러 아우디 디자인의 새로운 책임자로 임명됐다. 토리노의 이탈리아 응용 미술 및 디자인연구소(Istituto d’Arte Applicata & Design)를 졸업하고 스텔레 베르토네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포드 자동차와 기아차에서 근무했다. 2011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두 브랜드의 디자인 책임자를 역임했다.
프라셀라는 “단순함은 디자인에 대한 제 접근 방식의 핵심이다. 불필요한 장식이 없고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디자인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대신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디자인 언어에 의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임자인 마크 리히테(Marc Lichte)는 2014년부터 아우디 디자인을 이끌었다. 1969년 독일 아른스베르크/자우어란트에서 태어난 그는 폭스바겐 AG에서 아우디에 입사하여 익스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이끌었다. 그가 아우디에서 근무하는 동안 새로운 세대의 연속 베스트셀러와 브랜드 최초의 독립형 전기 모델 시리즈인 아우디 e-트론, e-트론 GT 및 Q4 모델 라인업이 출시됐다.
아우디 CEO 게르노 뒬너(Gernot Döllner)는 “마크 리히테(Marc Lichte)는 그의 팀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이 전기 모빌리티의 시대로 진화하는 데 기여했다. 10년 동안 브랜드의 얼굴에 대한 창의적인 마음과 비전을 보여준 Marc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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