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는 그녀의 오빠이자 공동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Finneas O’Connell과 함께 8개의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그레타 거윅 감독의의 “바비” 영화의 OST를 감동적으로 불렀다.
O’Connell이 피아노를 치는 가운데 아일리시는 그녀 특유의 아름다운 보컬로 청중을 감동시켰다. 현악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O’Connell의 보컬을 강조하기 위한 피아노가 미묘한 하모니를 제공했다. 바비를 주제로 한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돌비극장 무대를 화사한 핑크빛 조명으로 가득 채운 빌리 남매는 실존적인 가사와 감동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을 일깨웠다.
“What Was I Made For?”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바비: The Album”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있다. 해당 곡은 최우수 원작곡 후보에 올랐으며, “바비”는 최우수 작품, 조연, 조연 여배우, 각색 각본, 의상 디자인, 제작 디자인 등에 후보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과 마크 론슨의 바이럴 히트곡 “I’m Just Ken”도 최우수 원작곡에 후보에 올랐다. 아일리시가 일요일 밤에 이기게 될 경우, 그녀는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어린 오스카 수상자가 될 것이다.
지난달, “What Was I Made For?”는 그래미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고, “바비”는 시각 미디어를 위한 최고의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과 시각 미디어를 위한 최고의 노래로도 수상했었다.
아일리시, O’Connell, 그리고 이 노래는 또한 Variety의 2023년 히트메이커 시상식에서 영화 노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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