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포드는 미래의 전기 자동차 제품 5가지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머스탱 마하-E가 그 첫 번째 막을 올리는 역할을 했고, 북유럽의 추위 속에서 스파이 활동을 펼쳤던 배터리 전기차 퓨마가 후속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포드는 퓨마 일렉트릭이 2024년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스파이샷에는 포드의 가장 작은 전기차인 E-트랜짓 쿠리어 모델에서 빌린 파워트레인으로 추진되는 크로스오버 모델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모델에는 내연기관 기반의 퓨마 앞바퀴 B2E 아키텍처의 전기 버전을 사용한다. 포드에 따르면 E-트랜짓 쿠리어 퓨마 일렉트릭의 전기 파워트레인은 두 모델 모두에 사용할 목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두 모델 모두 최대출력 100kW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장착될 수 있다.
E-트랜딧 파생 모델은 최대 100kW DC 충전을 지원하여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30분이 걸린다. E-트랜짓 쿠레어의 배터리는 퓨마 일렉트릭 주행 가능 거리 350km 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 트랜짓에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라인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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