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2024년 1분기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53%, 지난 4분기보다는 20.16% 38만6,810대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44만 9,080대를 크게 밑돌았다. 테슬라는 부분적으로 프리몬트 공장에서 업데이트된 모델 3의 생산 증가 초기 단계와 홍해 분쟁과 베를린 기가팩토리 방화 공격으로 인한 공장 폐쇄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BYD의 1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13.4% 증가한 30만 114대, 플러그인 하이비리드 전기차를 포함해서는 62만6,263대를 판매했다.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Y 가 10% 감소한 36만9,783대, 모델 S, 모델 X, 사이버트럭 등 다른 모델들은 1만7,027대가 팔렸다.
테슬라는 1분기 생산대수는 모델3와 모델Y 41만2,376대, 기타 2만995대 등 전 세계적으로 43만3371대였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나이 많고 체력 약해” 예비 사위 김준호 팩폭한 김지민 엄마
- [오늘 뭘 볼까] 들이닥친 이별 앞에서..드라마 ‘모퉁이를 돌면’
- 임지연의 사극 도전, 예사롭지 않은 시청률 반등
- "도와주세요"라고 쓴 쪽지 남기고 사경 헤매는 반려견들 버린 견주
- 버스에서 헌팅하다 굴욕 당한 미남 배우
- 후배가 사온 커피 면전에서 거절한 선배의 인성
- 차 안에서 운전하는 여성 다리로 기어 올라온 뱀...'맹독 지닌 독사'
- 더블트리 서울 판교, 연말을 더욱 달콤하게 장식할 페스티브 케이크 출시
- 부모님은 수십억 아파트 선물하고 자신은 구멍난 옷 입는 월드스타
- 얼어붙은 강에서 4일 동안 실종된 주인 기다린 멍멍이 '아빠, 언제 와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