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슈머 리포트가 테슬라가 모든 브랜드 중 유지 보수 및 수리 비용이 가장 낮다는 자료를 발표헸다. 소비자들의 회비를 통해 발행되는 이 잡지는 미국 내 수천 명의 자동차 소유자들로부터 직접 얻은 데이터를 포함하는 2023년 연례 자동차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1년에서 5년차, 6년에서 10년 동안 브랜드별 누적 비용을 비교한 결과, 테슬라의 유지 보수 비용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반대로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 여러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가 가장 비싼 브랜드로 분류됐다.
가장 저렴은 비용의 브랜드들은 테슬라를 필두로 뷰익, 토요타, 링컨, 포드, 쉐보레, 현대, 닛산 ,마쓰다, 혼다 등이다.
이는 일화적인 증거이지만 앞으로는 배터리 전기차 브랜드들이 이 순위에 랭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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