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이번 주부터 중국 공장에서 더 많은 인원을 감축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고객 서비스 직원, 엔지니어, 생산 라인 직원, 물류팀 등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다양한 부서에 영향을 미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한 지난달 테슬라의 해고가 영업사원들에게 더욱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중국에서 해고된 직원 대부분은 1년 근속 시 1개월치 급여에 3개월치 급여를 더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인용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정리해고에 더해, 테슬라의 중국 사업에서는 테슬라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이끌고 테슬라의 중국 진출을 이끈 톰 주가 복귀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톰 주는 2023년 4월 자동차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테슬라 오스틴 본사에서 글로벌 생산, 판매, 배송, 서비스 및 회사 공장을 지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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