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설립된지 10년, 전기차를 출시한지 7년만인 이번 주 허페이에 있는 F2 공장의 조립 라인에서 50만대째 승용차를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4월에 10만대를 돌파한 지 3년만에 다섯 배로 증가한 것이다. 회장 겸 CEO인 윌리암 리는 관련 기념 행사를 개최해 존재감을 과시했다고 cnEVpost가 보도했다.
니오는 ES7, EC6, ET5 및 초호화 ET7 세단 등을 라인업하고 있다.
니오는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네트워크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충전 및 교체 경험을 간소화하기 위해 중국에서 새로운 배터리 표준 시스템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른 여러 OEM의 도움을 받았다.
니오는 30만 위안(약 4만 1,500달러) 이상의 시장에서 전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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