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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펑, 2025년 레벨4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과 AI연구에 35억 위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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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이 2024년 5월 20일 AI데이 행사를 통해 올해 수십억 위안을 투자하고 수천 명의 엔지니어를 채용해 스마트 드라이빙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25년까지 중국에서 레벨4스마트 드라이빙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의 스마트 운전 기술이 확대되면서 XNGP(Xpeng navigation guided pilot)의 엔드 투 엔드 기능을 전 세계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오펑은 2024년에 스마트 드라이빙과 관련된 AI 기술 연구 개발에 35억 위안(4억 8천만 달러)을 투자하고 4,000명의 새로운 전문가를 채용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컴퓨팅 파워와 AI 교육에 연간 7억 위안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샤오펑의 엔드 투 엔드 대형 모델은 2일에 한 번씩 반복할 수 있으며, 향후 18개월 동안 스마트 주행 기능을 30배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3분기까지 샤오펑의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중국의 모든 도로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오펑은 AI에 대한 투자 확대로 스마트 운전 기능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샤오펑의 허 샤오평 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AI 기술은 스마트 카의 원래 진화 속도와 반복 속도를 파괴할 것이다. 인간의 지능을 학습하고 인간의 사고와 의사 결정의 논리를 모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AI는 수동 수기 알고리즘을 통한 기존의 규칙 반복을 반복을 위한 엔드 투 엔드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으로 대체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카가 가속화된 진화의 AI 시대로 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샤오펑은 이날 행사에서 현재 판매되는 모든 모델을 포괄하는 AI 톈지 시스템을 즉시 추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톈지는 스마트 콕핏과 스마트 드라이빙을 위해 AI 기술을 완전히 활용한 업계 최초의 운영 체제로, 사용자가 지연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은 더 스마트한 가상 음성 비서와 단일 사용자가 각각 최대 100km 길이의 최대 10개의 암기된 경로를 저장할 수 있는 AI 운전사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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