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4년 6월 13일, 4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 중국에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형 스테이션은, 복수의 브랜드나 다른 차종에 대응한 자동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니오와 산하의 온보(ONVO) 브랜드를 비롯해 모든 배터리 교환 전략 파트너가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니오는 가솔린 보급보다 편리한 배터리 교환을 가능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 파워샵 스테이션 4.0은 6개의 초광각 FOV 라이다와 4개의 오린 X칩을 표준 장비해, 합계 1016TOPS의 계산 능력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는 센터 디스플레이에 닿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배터리 교환을 개시할 수 있어, 자동차 안에 있지 않아도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3세대보다 22% 고속화되어 2분 24초로 교환이 완료된다. 배터리 수납부는 23개의 배터리를 수용할 수 있어 하루 최대 480회의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형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과 동시에 640kW의 수냉식 파워차저도 발표됐다. 최대 전류 765A, 전압 1000V. NIO가 개발한 수냉식 충전 케이블은 2.4kg으로 경량으로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전시 국내 최초로 선보여
- 메이필드호텔 서울, 베베핀과 함께하는 특별 호캉스 패키지 출시
-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 건강 생각해서 야채로 구성된 밥 챙겨줬더니 불만 터진 강아지의 표정
- 동물원에서 셀카 찍으려 하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 노란 고무줄 200% 활용법!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딸과 인생을 바꾸고 싶은 아버지
- 집 구경하러 온 어느 무개념 부부
-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는 부부 밈에 대한 알베르토의 반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