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버스가 2024년 6월 25일, 공급업체의 탈탄소화 노력을 보다 잘 지원하기 위해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단계로 자체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각 공급업체와 버스 또는 코치의 해당 부품 또는 구성품에 대한 모든 세부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부 환경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와 결합되어 부품에 포함된 각 재료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이 모든 정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집되면 AI는 각 공급업체가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안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저배출 대체품으로 교환 및 교체할 수 있는 부품에 대한 제안도 제공한다.
AI 도구는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2025년 초까지 완전히 작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의 목표는 각 공급업체와의 논의를 위한 기반으로 AI 기반 통찰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볼보 버스와 함께 설정된 활동이 포함된 탈탄소화 로드맵을 만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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