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EV3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기차 선보여.
EV3 네온 아트 존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
전기차 대중화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비전 제시.
EV3,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주목
기아가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선보이며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EV3는 이미 지난 5월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다시 한번 그 매력을 강조한다. 기아는 전시관 전면에 EV3를 배치하고 EV3 존(Zone)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EV3의 다양한 기능과 특징을 소개한다.
네온 아트 존에서 특별한 EV3 경험 제공
기아는 EV3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네온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와 협업한 ‘EV3 네온 아트 존’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네온 아트를 활용하여 EV3로 변화할 일상의 새로움과 특별함을 느껴볼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네온 아트를 감상하며 EV3가 선사할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EV6와 EV9 함께 전시, 전동화 선두주자 입증
기아는 EV3와 함께 국내 최초 대형 SUV 전기차 EV9과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도 전시하여 전동화 선두주자로서의 모습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EV6와 EV9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전기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아의 노력
기아는 EV3를 중심으로 전기차 구매, 충전, 관리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V3 특화 공간에서는 대형 키오스크를 통해 EV3의 특장점과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EV3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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