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2024년 2분기 시장 미국시장 전기차 점유율이 5.4%로 현대차의 5.1% 점유율을 넘어섰다.
기아는 BMW(4.3%), GM의 쉐보레(3.4%), 리비안(4.2%), 메르세데스(2.8%), 도요타(2.3%), 폭스바겐(1.7%)보다 점유율이 높았다. 기아보다 앞선 브랜드는 테슬라 49.7%, 포드 7.2% 등이다.
기아는 지난 5월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EV9을 미국 조지아누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5만 5,000달러부터 시작하며 IRA 세액공제를 받으면 4만 8,995달러에 구입가능하다
리스 판매에서는 고객 현금 7,500달러를 포함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통해 2024년형 EV6는 월 249달러에 리스할 수 있다. 또는 48개월 동안 0% APR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첫 3열 전기 SUV인 아이오닉9을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