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7월 초 연산 15만대 규모의 태국 공장 가동을 시작한 캄보디아에도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연산 2만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가 소셜 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밝혔다.
BYD는 2020년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해 프놈펜에 첫 승용차 판매 센터를 개설하고 여러 신에너지차를 판매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캄보디아시장에 위안 플러스(아토3)를 출시했다..
BYD는 인도네시아에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1만 50,000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2026년 초까지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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