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는 올해 10월 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3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베트남에 3종의 신차를 출시한 BYD는 추가로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일 베트남에 13개의 전시장을 오픈하고, 2026년까지 판매점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베트남에 출시한 모델은 소형 해치백 돌핀, 소형 크로스오버 ‘Atto3’, 중형 세단의 ‘씰’로 6월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현재 일본 시장에 판매 중인 모델 라인업과 같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무역 장벽이 낮고, 관세가 적은 만큼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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