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가 2024년 7월 24일 프랑스 자동차 부품 그룹 포비아(Forvia)가 태국에 시트 조립 공장을 열어 현지 생산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7월 18일에 가동을 시작한 이 시트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약 18만 대인 BYD 태국 공장을 위한 자동차 시트를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태국 시트 공장은 BYD와 포비아가 함께 건설한 최초의 해외 공장으로, 두 회사는 중국에 7개의 공장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년 포레시아가 독일 헬라를 인수해 합병하면서 포비아로 이름을 바꿨다. 포세시아는 1998년에 설립됐다. 포비아는 세계 7위의 자동차 기술 공급업체이며, BYD와의 파트너십은 2017년에 시작됐다. BYD의 글로벌 본사가 있는 선전에 연구개발 센터가 있다.
포비아는 2023년 7월 태국 라용 주에 BYD와 함께 새로운 시트 조립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임신 감추려고 압박스타킹으로 배 감추고 무대 올랐던 배우
- 쌀쌀해진 날씨에 10월 들어 난방 가전 수요 급증
- 쌀쌀해진 날씨에10월 들어 난방 가전 수요 급증
- 강원도 평창 글램핑 산 속에 위치한 코뿔소글램핑
- JYP의 가장 큰 문제는 박진영이라고 저격한 아이돌
- 고양이에게 무릎 꿇은 집사...대체 왜? '제발 부탁드립니다'
- 임영웅, 축구와 공연을 동시에…가을 주말 꽉 채운 90분
- 원빈 닮은 꼴로 써니 소녀들 설레게 했던 배우의 근황
- '안 되는데...' 아기 장난감이 너무 탐났던 강아지에게 닥친 귀여운 시련
- 키 168cm인데.. 다리 너무 짧아 보여 보정 의혹 산 배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