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신에너지차 자회사인 GAC 아이온이 2024년 7월 24일 태국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로 생산되는 모델은 2세대 아이온 V로 중국에서도 생산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빠르게 효율적인 생산을 제공하는 스마트 팩토리는 2세대 아이온 V와 아이온 Y 플러스 등 여러 모델을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고도로 지능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이 공장은 빅 데이터, AI, IoT, 시각 및 기타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광둥성의 성도인 광저우에 있는 기지와 100% 데이터 상호 연결성을 달성한다고 강조했다.
이 공장은 동남아시아에서 GAC 아이온의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것이며, 전 세계 사용자에게 스마트 배터리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AC 아오인은 태국 공장 가동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279만3,000대였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냉장고 남은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꽃게 짬뽕' 레시피
- "1분 30초면 충분..." 냉장고 남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또띠아 피자' 레시피
- "효능만 수십 가지…" 올해 첫 채취 시작된 한국 '건강 음료'
-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 코너 속 '초 가성비' 원주 두부전골 맛집 위치
-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다…" 양파전 레시피,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맛
- 추운 겨울날 '꼬치 어묵탕'으로 녹여보는 몸
- 달콤하고 쫄깃한 마시멜로, 정말 먹으면 살이 안 빠질까?
- [생방송 투데이] 해장이 간절할 때… 서울 원탑 콩나물국밥 맛집은 어디?
- [맥스포토] 사랑에 빠진 도경수·원진아
- 한지민의 선구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또 통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