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와 우버가 2024년 7월 31일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10만대의 새로운 BYD 전기차를 우버의 플랫폼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중동,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우버는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차량 호출 및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D의 전기차는 우버 운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급 최고의 가격 및 파이낸싱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칙적으로 우버는 BYD에서 직접 차량을 구매하지 않는다. 일부 시장에서는 우버가 운전자를 위한 대출 및 리스 계획을 제공한다.
우버의 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우버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하면 일반 운전자에 비해 최대 4배의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우버는 2030년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 호출 서비스를 무공해 차량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BYD의 자동차는 저렴할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및 수리 비용도 낮다. BYD와 우버는 충전, 유지 보수, 보험, 금융 및 리스에 대한 할인을 제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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