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배터리 20분만에 충전 가능하다고?” 현대차, ‘이것’ 출시

카앤모어 조회수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모델 출시

특장 하이탑 외장 이미지 /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2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ST1 샤시캡(Chassis-Cab)은 현대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ST1 특장 하이탑(오른쪽)과 ST1 샤시캡(왼쪽) 외장 이미지 /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특장 자유도를 높인 ST1 샤시캡과 경제형 물류 특화 모델 ST1 특장 하이탑을 통해 고객 비즈니즈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기술을 탑재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차량 전원, 도어 제어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은 모두 76.1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샤시캡이 327km, 특장 하이탑이 289km다. (환경부 인증 / 복합 연비 기준)

T1 특장 하이탑 내장 이미지 / 현대차 제공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전기차 충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다.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이며, 전비는 샤시캡이 3.8km/kWh, 특장 하이탑이 3.3km/kWh이다. (현대차 연구소 시험치 기준)

ST1 샤시캡은 전장 5,465mm, 전폭 2,015mm, 전고 2,005mm이며, 특장 하이탑은 전장 5,590mm, 전폭 2,015mm, 전고 2,600mm를 갖췄다.

현대차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비즈니스 플랫폼 특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승용차 수준의 최신 편의 및 안전 사양들을 적용했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클라우드 기반 내비게이션이 탑재돼 근처 전기차 충전소, 도착 예상 배터리 잔량, 주행 가능 거리 등 전기차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ST1 샤시캡 외장 이미지

차량 시스템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해 서비스 거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돼 차량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실내 V2L ▲스마트 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프터 블로우 등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기사

author-img
카앤모어
content@view.mk.co.kr

[차·테크] 랭킹 뉴스

  • [용품 리뷰][이벤트]HL 만도 스마트오토 MPC-100
  • “어느 정도길래…?”. 결함 너무 많아 판매 일시 중단했다는 전기차
  • “8톤 화물차도 방호” 서울시, 역주행 차량 전부 박살낸다 선언!
  • “유튜버 추격, 운전자 사망” 경찰, 이런 일 처음이라며 역대급 당황!
  • “대책 없이 세금 쓰더니…” 전국 동사무소 주차장 불바다 위기!
  • “현대차, 초대박 확정” 20년 만에 추가, 팰리세이드 갤로퍼 옵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
  •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
  •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
  •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

추천 뉴스

  • 1
    멋진 뷰,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하는 제주도 카페 BEST5

    여행맛집 

  • 2
    간식과 동생 사이에서 갈등하던 고양이의 선택 '그래도 간식이지...'

    라이프 

  • 3
    이찬원 노래는 절대 안 만들어준다는 유명 작곡가 이유가…

    연예 

  • 4
    아기에게 자꾸만 장난감 선물하는 '사랑꾼' 골든리트리버의 따뜻한 마음

    라이프 

  • 5
    서울패션위크 대표 디자이너 5인, 머나먼 밀라노서 K-패션의 위상 빛내다

    라이프 

지금 뜨는 뉴스

  • 1
    “여행 많이 가야겠네” 여행이 ‘이것’ 방지한다는 연구 결과 밝혀졌다

    여행맛집 

  • 2
    한세실업,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 인수…글로벌 경쟁력 강화

    라이프 

  • 3
    엄지 발가락 통풍 손가락 통증 심할때, 요산 수치 퓨린 맥주 술 원인 음식 조심 해야하는 이유, 진단 및 치료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라이프 

  • 4
    기운 없이 축 처진 강아지 아픈 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관심병'

    라이프 

  • 5
    듣도 보도 못한 ‘지붕 투어’ 도입한 이 나라

    여행맛집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