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훈남, ‘너목보’ 출연 후 너무 잘생겨 한류스타 됐다

① 천호동 훈남

배우 김민규가 ‘천호동 훈남’이라는 별명으로 SNS에서 인기를 끌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후, 그의 연예계 여정은 눈부시게 발전했는데요.
그는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김민규는 SNS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팔로워 수 10만 명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하나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그의 인기는 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서브 남주인공 ‘차성훈’ 역을 맡으며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샤프하고 귀여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근육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② 천호동 훈남 배우 김민규

김민규는 ‘성스러운 아이돌’을 마지막으로 군 입대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고,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그는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등 5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최근 다시 태국을 방문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월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방영된 예능 ‘로맨틱 시티 in 부산’에 출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 김민규는 황광희, 윤두준, 손동운, 박상남과 함께 부산에서의 7박 8일 동안의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민규는 그의 연기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③ 아이엠 그라운드

한편 ENA채널과 채널S가 공동 제작하는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 그라운드’가 배우 이상엽, 가수 황광희, 배우 김민규, 그리고 손동표를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20일 발표된 이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는 언어와 국적이 다른 전 세계 친구들을 한국의 게임을 통해 하나로 묶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아이엠그라운드’, ‘제로 게임’, ‘침묵의 공공칠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한국 전통 게임을 통해 현지 친구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주역인 이상엽은 ‘게임 허당’ 첫째 역할을, 황광희는 ‘친화력 담당’ 둘째, 김민규는 ‘솔직한 입담’ 셋째, 손동표는 ‘당당한 막내’ 막내로서 각각의 개성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들 네 사람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프로그램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엠그라운드’는 내년 1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의 게임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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