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지혜 이혼까지 고려?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게재된 영상에서 남편 문재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에서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TCI 검사를 통해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지혜는 결혼 6년 차에 접어들며 느꼈던 부부 간의 갈등과 답답함, 심지어 이혼을 고려했던 순간까지 고백했습니다.
② 이지혜 남편과의 대화에서 답답함 느꼈다.
전문의는 문재완의 낮은 위험 회피 성향과 사회적 민감성 부족이 부부 관계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일 수 있음을 지적했는데요.
이지혜는 남편과의 대화에서 느꼈던 답답함과 혼란을 털어놓으며, 이혼까지 고려한 심경의 혼란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남편 문재완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느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전문의는 문재완에게 긍정적인 유인책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는데요.
또한, 전문의는 문재완이 섬세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이지혜가 느꼈던 감정의 근원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이 영상은 부부 간의 갈등과 이해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③ 유튜브 수익금 기부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개인적인 사비를 합쳐 총 5천만 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유튜브 수익금이 3천 6백만 원에 달함을 밝혔으며, 이를 반올림하여 5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의 결정을 지지하며, 기부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응원했습니다.
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소방공제회에 각각 2천만 원과 3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소방관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1억 원 기부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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