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창옥 알츠하이머 검사
스타강사 김창옥이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창옥은 한 달에 3주 동안 서울에서 일하고 나머지 한 주는 제주도에서 보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최근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져 알츠하이머 검사를 받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② 과장된 기사 딸 눈물
김창옥은 “한 몇 년 전부터 뭔가를 깜빡깜빡 하기 시작했다”며 알츠하이머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자신의 나이와 알츠하이머와의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장된 기사에 딸이 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족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습니다.
김창옥은 알츠하이머나 치매 환자들이 기억은 잃어가지만 감정을 오래 기억한다고 전했으며, 그에게 있어 중요한 것들은 뇌가 마지막까지 간직하려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러한 추억들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③ 김창옥 모발 이식
한편 김창옥이 자신의 모발 이식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는데요.
김창옥은 “모발 이식을 3번 했다. 한 번 더 하고 싶다”며 모발 이식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습니다.
방송 중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창옥의 강연 내용 중 ‘결혼은 선택, 모발 이식은 필수’라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김창옥은 모발 이식을 추천한다고 밝히며, 이식 후 약 90%의 모발이 자라났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조세호는 김창옥의 모발 이식 성공 사례에 부러움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는데요.
유재석은 김창옥의 모발 이식 사실을 몰랐다며 요즘 모발 이식 기술이 좋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김창옥의 솔직한 모발 이식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끌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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