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배우 이수민은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녀는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최연소 진행자로 발탁되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출연 당시 완성형 비주얼로 설현, 설리, 구하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2016년에는 연기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습니다.
특히, 이수민은 2018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에 최연소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은 이수민의 동양적 마스크가 회사 이미지에 부합 한다고 밝혔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수민은 드라마 ‘어비스’, ‘놓지마 정신줄’, ‘연모’, ‘술꾼도시여자들’, ‘3인칭 복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는데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으로 입학한 이수민은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N 판타지 청춘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윤상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이 역할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또한, MBC 드라마 ‘연인’ 파트2에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이수민의 연기 인생은 여전히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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