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한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우승자로 데뷔해, 데뷔 초기부터 국민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넓혔고, 이후로 10년 이상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서인국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이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주인공 최이재의 12번의 죽음과 삶을 다루는 인생 환승 스토리를 그리는데요.
서인국은 이 작품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평소 웹툰을 즐겨보며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될 수 있을 것 같은 작품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 작품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속사 대표에게 원작 제작을 추천했으나, 이미 제작이 진행 중이었다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최이재가 아닌 다른 역할을 제안 받았으나, 감독의 권유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인국은 이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과 웹툰 팬들의 기대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웹툰의 최이재와 드라마의 최이재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드라마의 최이재가 웹툰 버전보다 좀 더 부정적이고 찌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특징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인국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며,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나만의 비법과 프로의식도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으며, 더 나은 연기를 향한 그의 노력은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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