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은 2019년 영화 ‘시동’으로 데뷔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주연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한효주, 은정 닮은꼴로도 유명해졌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진 최성은은 계원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했습니다.
최성은이 계원예고 진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조승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최성은은 한 인터뷰에서 “조승우 선배님이 계원예고를 나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거기 가야겠다’는 생각에 같은 학교를 들어갔다”라며 “조승우 선배님 덕분에 계원예고 가서 제대로 연기를 하게 됐다고, 선배님 덕분에 감사하다고 얘기를 드리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성은은 연극 ‘피와 씨앗’ 출연과 대학 내일 표지 모델로 활동하며 ‘한예종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출연한 최성은은 2024년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로기완’은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은 마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송중기,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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