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보고 꿈 키우며 500 : 1 뚫고 탑 가수 됐다는 아이돌

호주에서 자란 제이크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DNA 공연을 보고 K-POP 팬이 되어 아이돌 꿈을 키웠습니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빌리프랩 호주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한 후, 단 9개월 연습생 생활 끝에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ENHYPEN 멤버로 2020년 11월 30일 데뷔했습니다.

제이크는 안정적인 보컬로 팀의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엔하이픈은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로 구성된 다재다능한 그룹으로, 뛰어난 춤 실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데요.
이들은 K-POP 아이돌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과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NHYPEN은 2024년 1월 18일, WORLD TOUR 《FATE》IN SINGAPORE 일정으로 싱가포르로 출국했는데요.
제이크와 그의 멤버들의 활약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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