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된 신예 가수 규빈이 음악계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singer bi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그는 최근 라이브웍스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솔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규빈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왔으며, 특히 아이유의 앨범에 깊은 감명을 받아 가수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또한, 장필순 선생님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레드벨벳의 ‘Psycho’ 커버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되어 여러 소속사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규빈은 솔로 가수로서 음악을 추구할 수 있는 라이브웍스와의 인연을 선택했습니다.
“음악을 직접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었다”는 규빈의 말에서 그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비전이 느껴지는데요.
프리 데뷔곡 ‘낙서’와 ‘Start to shine’에는 래퍼 원슈타인과 다이내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규빈의 음악적 재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인 가수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규빈은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듣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다”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에 친숙해져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꿈꾸게 된 규빈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규빈의 앞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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