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7평짜리 집에서 지냈다는 여배우 근황

유명 배우 왕지원과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박종석 부부가 그들의 새로운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 부부는 왕지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왕지원 박종석 부부와 고양이 3마리와의 새로운 보금자리 랜선집들이!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그들의 새 생활 공간을 소개했는데요.

왕지원은 영상에서 “원래 여름에 집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우연히 좋은 집을 발견하고는 바로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부는 9월 초에 새 집 계약을 마치고 약 6주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그들은 필요한 짐과 고양이들을 데리고 7평짜리 오피스텔에서 생활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졌으며, 필라테스 기구가 완비된 운동방과 박종석이 특히 기대했던 주방을 포함해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는데요.
왕지원은 “부엌에는 빌트인 커피머신과 와인 셀러 등 편의 시설을 갖추며 수납 공간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습니다.

왕지원은 예능 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출연 이후 발레에 다시 뜻을 두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발레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때때로 발레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종석은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하며, 두 사람은 김주원이 주최하는 공연에서 만나게 되어 결혼에 이르렀는데요.

이번 집 공개를 통해 팬들은 두 사람의 일상과 그들이 가꾸어 나가는 삶의 공간에 대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왕지원과 박종석 부부는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행복한 생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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