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이 최근 ‘런닝맨’에 출연하여 그녀의 다채로운 취미와 놀라운 이력을 공개,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 중인 안보현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박지현은 과거 영어 과외 경험과 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 출신이라는 학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런닝맨’의 유재석과 지석진은 박지현을 포함한 신예들에 대해 장난스럽게 “런닝맨이 발굴했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박지현은 특히 중학생 시절 TOEIC에서 900점 이상을 달성한 뛰어난 언어 능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019년 ‘런닝맨’ 출연 당시 박지현은 운동과 게임을 즐기는 등 다채로운 취미를 소개했는데요.
그녀는 범인을 정확히 지목하는 능력과 재치 있는 단어 선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맏며느리 모현민 역으로 출연,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재벌X형사’에서 이강현 역을 맡아 철두철미한 능력캐 강력 1팀장으로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박지현에게 첫 메인작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오디션 없이 대본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박지현은 배우 박규영과 함께 발레를 배우는 등 예술에 대한 열정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발레 연습 사진들이 자주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다재다능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박지현. 그녀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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