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절친 임영웅의 숨겨진 본성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2월 2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진행된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의 발표회에 참석한 이찬원은 임영웅이 따뜻한 노래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이미지와는 달리 상남자적인 매력과 거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원은 임영웅이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과 뛰어난 외모, 그리고 기럭지를 가진 점을 언급하며, 임영웅이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솔직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성격으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임영웅이 부담스러울 법한 이야기도 눈치 보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풀어내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또한 이찬원은 장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맏형으로써 카리스마 있을 거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전화 통화를 할 때는 4~5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심지어 전화하다 잠들어버린 적도 있다고 밝혀 둘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한끗차이’는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프로그램으로, 성공과 비뚤어진 욕망 사이의 섬세한 경계를 탐구하는데요.
이찬원의 이러한 폭로는 방송 첫 회인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한끗차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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