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현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와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효리는 계약 조건으로 “상업적인 건 안 하고 싶다”고 명시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소연 대표는 이효리와의 계약에 대해 “이효리 씨가 저를 선택해 준 것으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효리는 “계약 오랜만에 했다”며 “계약서에 아무것도 시킬 수 없음이 명시돼 있는데요.
대신 계약금은 받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후 이효리는 에스팀을 떠나 새로운 둥지인 안테나와의 계약을 통해 11년 만에 상업광고에 복귀했는데요.
그녀는 신동엽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댄스팀도 쓰고, 비싼 작곡가도 쓰고, 뮤직비디오도 옛날처럼 몇억씩 쓰고 싶은데 회사에 요구하기가 미안했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안테나의 정재형은 “이효리가 올해 낸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낸 매출과 비슷할 거”라며 이효리의 영향력을 강조했는데요.
이상순 역시 “올해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뮤지션 총 통틀어서 온 것보다 더 많다”며 그녀의 파워를 인정했습니다.
이효리의 과거 계약은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경우이며, 이효리는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재 이효리는 KBS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단독 MC를 맡고 있으며, 안테나와의 계약을 통해 예술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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