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이병헌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이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8일, 이병헌은 트로피를 들고 밝게 미소 짓는 사진과 함께 “#22ndDirectorscutawards” 해시태그를 달아 수상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 사진은 이병헌이 수상 후 이동 중에 셀카로 남긴 것으로, 그의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병헌의 셀카가 다소 서투른 모습으로 보여진 것에 대해, 그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재치 있는 댓글로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셀카는 여러 번 찍어서 가장 잘 나온 것을 올리는 것이다… 그냥 막 그냥…”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고, 팬들의 다양한 댓글에 재치 있게 답하며 특별한 부부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병헌은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민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이병헌은 “그녀는 시원시원하고 유머가 있으며, 나를 정말 많이 웃기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매력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에 결혼하여 이후 두 자녀를 가졌습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올해 공개될 예정으로, 황동혁 감독이 다시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는데요.
시즌1의 주요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이병헌 또한 주요 배우 중 한 명으로 참여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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