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녕하신가영이 혈액암 완치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혈액암 진단을 받고 1년간의 투병 끝에, 검진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직접 공개하며 건강한 상태를 알렸는데요.
안녕하신가영은 간호사로부터 모범환자라는 칭찬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다는 감사의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현재 투병 중인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누구든지 잘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안녕하신가영은 지난해 원인 불명의 지속적인 아픔으로 고생하다가 악성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당장의 항암치료를 시작하며 투병 생활을 시작했고, 정확히 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아 많은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수로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현재는 아름다워’,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활약한 안녕하신가영은, 이번 완치 소식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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