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대중의 오해와 그로 인한 개인적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2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서동주는 방송에서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와 달리 일상에서 무표정하고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는데요.
최화정과의 대화 중, 연예인의 고충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서동주는 자신도 “디폴트 값이 무표정인 데다가 좀 사납게 생긴 편”이라며, 웃지 않을 때 사람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한다는 반응을 종종 받는다고 공감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는 웃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에 “방송에선 그렇게 잘 웃더니 애가 무표정이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오해에 대해 서동주는 특별한 해명보다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대중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4일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또 다른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29
와우 보기좋네요 머리도 똑똑 몸매도 화끈 키도늘신 부럽다요~^ 열심히 사는 당신 즐겨라 이겨라 행복해라~^
뭐든지 적당히 몸에맞게 맞춤형으로했어야
욕심이 과하면 탈이나는듯 합니다 제친구도 체형에 맞지않게 너무크게해놔서 신불균형을 초래 ㅡㅡ 안타깝 나이들면 어쩌려는지...
ㄴ
여자들은 사진 찍을때 왜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지?
근데 언제 뉴스길래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끝난지 가 언젠데...
변호사라며 왜 홀랑벋고 난리여 ? 방송가에 상가집개처럼 어슬렁거리지말고 본업에나 충실하셔 빤쓰 브라자차림으로 돈벌생각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