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갑상선암 진단 사실과 함께 그녀의 깊은 내면을 공개했습니다.
4월 15일 저녁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오윤아가 자신의 경기도 광주시 전원주택에서 절친들을 초대해 가든 파티를 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2년 전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이사한 일화와 함께, 어려웠던 육아와 일을 병행하던 시절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암을 발견했고, 끝나고서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오윤아의 절친인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오현경, 배우 한지혜, 그리고 가수 산다라박도 출연해 각자의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의 어려운 시절과 최근 결혼에 대한 생각 변화를 공유하며 모두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한지혜는 최근 엄마로서의 일상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고, 오현경은 과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연과 배우 장영남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습니다.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다음 방송에서는 또 다른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오윤아의 고백과 함께 다양한 스타들의 심도 깊은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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