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성수동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 매입에는 40억 원이 넘는 대출이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건물의 절반 이상이 은행의 소유입니다. 대출 이율이 4%만 잡아도 월 이자만 몇천만 원에 달하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수영이 이렇게 무리해서 건물을 사들인 이유는 바로 ‘소금빵’ 때문이라고 합니다.
류수영이 매입한 성수동 건물에는 한국 최초의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베통’이 입점해 있는데요.
‘베통’은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소금빵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몰리는 대박 맛집이 되었습니다.
오픈런을 해야 겨우 소금빵을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요.
이러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며, 류수영의 재테크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류수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내를 위해 차린 일주일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24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누구나 좋아하는 해장국의 끝판왕, 황태해장국의 평생 레시피를 소개하였습니다.
류수영은 황태해장국을 두고 “사랑의 요리! 사랑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요리!”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러브 황태해장국’을 끓이며, 이 레시피를 “혼수 레시피”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남자들이 결혼할 때 챙겨가면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해 ‘편스토랑’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류수영은 “아내가 감기에 걸렸을 때 황태해장국을 끓여주면 평생 미담이 된다”며 요리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요리를 열심히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류수영이 아내를 위해 차린 일주일 밥상 메뉴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감자탕, 양념게장, 육개장 등 매일 다르게 준비한 일주일 식단에 모두들 “일주일 코스로 밥상을 차리다니”, “이런 남편이 실재하는구나”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류수영은 “아내가 퇴근하고 왔을 때, 찜닭이나 양념게장처럼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 주면 정말 좋아한다. 밥 해 놓고 맞아주면 정말 좋아한다”며 뿌듯해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족발을 직접 만들어 줬는데 아내가 ‘내가 족발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좋아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모두를 놀라게 한 류수영의 사랑 가득한 면모와 ‘혼수 레시피’ 류수영의 러브 황태해장국 레시피는 5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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