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2024년 5월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차지하며 4개월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5,381, 미디어지수 2,372,236, 소통지수 2,541,005, 커뮤니티지수 2,816,537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9,485,159로 분석됐는데요.
이는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087,862와 비교해 17.28%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는데요.
임영웅 브랜드는 상암 콘서트를 통해 영웅시대를 입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임영웅의 겸손 발언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는데요.
임영웅은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IM HERO – THE STADIUM’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났습니다.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 석 없이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이틀간 약 10만 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공연을 즐겼는데요.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약 10만 개의 좌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임영웅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예매 당시 대기 인원만 수십만 명에 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25일 첫 공연 당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전국에 있는 영웅시대(팬덤명) 오늘 다 오신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팬들은 크게 호응했고, 임영웅은 “더 큰 데서 안 해도 되잖아요 이제. 열어봤자 티켓이 안 팔리는데 어떡하냐. 다 오셨다면서요”라고 말해 팬들의 항의(?)를 받았는데요.
또한 임영웅은 “진짜로 티켓이 남아돌 줄 알았는데 여러분들 대단하시다.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오신 거죠?”라며 전석 매진을 믿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얼마나 더 많이 오시려고 이렇게 티켓을 매진을 시키셨는지”라며 “어디가 됐든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어디서든 제가 공연을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는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임영웅의 발언에 대해 “임영웅 아직 주제 파악 못해서 논란”, “주제 파악 언제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 이번 콘서트에는 약 10만 명의 관객이 동원됐지만, 예매에 실패해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도 많았는데요.
이에 “지금 전국에 불효자 불효녀가 몇만 명인지 아시냐”며 “호남평야에서 해달라”는 요청도 이어지며 임영웅의 인기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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