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이 딸인 가수 김다현의 수입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김봉곤 훈장과 딸 김다현 부녀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김봉곤 훈장은 딸 김다현이 데뷔한 후 매니저로 생활 중이라며, 본업이 부업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딸의 성공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딸이 부모의 이름을 덮는 것이 자식 농사를 잘 지은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는데요.
과거 김봉곤 훈장은 큰돈을 투자해 서당을 짓는 과정에서 은행 빚만 26억원을 지게 되었고, 이자가 25%에 달하는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딸 김다현이 잘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는데요.
김다현의 성공으로 인해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가족의 행복을 되찾은 김봉곤 훈장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다현 또한 아버지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엄마, 나 잘 컸지?" 어미 잃고 인간 세상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귀환한 새끼곰
- 도로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던 유기견에게 일어난 기적
- 진, 아미와의 특별한 유대감 강조하며 새로운 도약 예고
- 미도, 90년 전통을 담은 한정판 ‘멀티포트 매커니컬’ 선보여
- 디올, 아부다비에서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공개
- 트로이 시반, 맥퀸 SS25 컬렉션으로 화려한 무대 선보여
- 딸 등교 시킨 아빠 협박한 도둑, 반려견과 자동차 갈취 '눈 뜨고 코 베였다'
- 사상자 ‘8명’ 발생한 제주 렌터카 사고.. 들통난 사고 원인에 ‘깜짝’
- 중국 광저우자동차, 포니에이아이와 로보택시 양산 협력
- 온라인 랜선집들이, 우아하고 감각적인 미니멀 홈카페 거실인테리어! 럭셔리 아파트인테리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