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33)과 배우 이규한(44)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는데요.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해 2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밨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같은 해 7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는데요.
그러나 9월 두 번째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하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커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맞이하며, 연인 관계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는데요.
한편, 유정은 올해 4월 그룹 브브걸을 탈퇴하고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이규한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3년 연애 끝에 결혼 약속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 백수 아내를 6년간 뒷바라지 했다는 남편에게 떨어진 보상
- 원빈과 차은우로 알아보는 진짜 잘 생긴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됐는데 안 놀란 이유 알고 봤더니...
- 결혼하는 딸을 위해서 엄마가 실제로 적은 소원
- 눈썹 문신하면 돈 들어온다길래 문신했더니 복권 당첨되신 분
- 19살에 아빠가 되고 지금까지.....
- 짬뽕 국물이 너무 먹고 싶었던 남편 그런데...
- 한국 찾은 외국인 910만명 중 230만명이 찾는다는 ‘이것’
- 고양이의 '고급' 입맛..55만원짜리 식사 한 번에 뚝딱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