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귀여운 외모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설이 최근 영재원에서 발표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김설의 공식 SNS 스토리에는 “영재원에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사진 속 김설은 허리에 손을 얹은 채 화이트보드 앞에서 무언가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으로, 집중력 있는 눈빛이 돋보입니다.
배우로서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설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서 2021년 12월에는 김설이 교육청 발명 영재 교육 과정을 수료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설은 영재원에서 셀카를 찍으며 밝은 미소를 보여 주었으며, 영재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온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한편, 김설의 친오빠 김겸 군 역시 수학 천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으며, 2024년 카이스트 IP 영재기업인교육원 13기 수료식에 참석한 바 있는데요.
지난해 11월에는 “자연난수 생성 및 의사난수에 대한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설과 오빠 김겸 군 모두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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