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새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받지 않고 운영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WMMM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신청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접수했으나, 심사 지체로 인해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불법 운영 의혹을 해명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달 내로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등록 회피 의도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다비치가 전날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는데요.
이에 일부에서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다비치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소속사는 이번 논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향후 다비치의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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