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새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받지 않고 운영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일, WMMM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신청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접수했으나, 심사 지체로 인해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불법 운영 의혹을 해명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달 내로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등록 회피 의도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다비치가 전날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는데요.
이에 일부에서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다비치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소속사는 이번 논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향후 다비치의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나도 비행기 타겠소!' 농장 탈출해서 공항 터미널로 도망간 송아지
- '지각할 줄 알았지만...' 주머니쥐 구하려고 등교 중 차에서 내린 소녀
- 김수지 우승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시청률 대박… 가을 골프의 매력
- 로로피아나, 판교에 여성 매장 오픈하며 새로운 럭셔리 경험 제안
- 하수구에 풍덩 빠져서 진흙 범벅된 강아지 씻겼더니...'심쿵'
- "당신의 강아지는 행복한가요?"...도봉구, 설채현 수의사 초청 특강 개최
- 프레드릭 콘스탄트, 세로 홈의 매력을 담은 클래식 문페이즈 출시
- 마크앤로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스타일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심장병 어린이 돕는 따뜻한 행보…러버덕 레이스 진행
- 주인 떠난 집에서 잠겨 있는 창고 열었더니...'방치된 개 발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