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같이 밥 먹기 싫은 사람 BEST 5’로, 박명수는 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밝혔는데요.
박명수는 “얻어먹는 사람이랑 밥 먹을 때 밥맛이 떨어진다”며, “당연하게 생각하고 먹는 사람들 꼴보기 싫다. 속으로는 ‘너도 한번 살 때 되지 않았니’라고 생각한다.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유쾌하게 답하며, 남이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밥 남기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남기는 음식이 너무 아깝다. 밥을 남길 거면 아예 먹지 않는 게 낫다. 그래서 저도 제 딸 민서에게도 항상 밥 다 먹으라고 교육을 시킨다. 네가 먹을 만큼만 푸라고 가르친다”고 전했는데요.
박명수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밥상 예절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음식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일상 속 예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결국 이렇게 나온다’.. 벤츠 ‘이 모델’ 벌써 논란됐다는 현 상황
- 오징어 맛있게 삶는 방법 절대로 물 넣지 마세요!
- ‘저기압일 때는 고기 앞으로’ 입맛 돌아오는 가을에 제격인 여행지, 횡성 만끽하기
- 숲의 영감을 담은 시계, 프레드릭 콘스탄트 그린 리미티드 에디션
- ‘2천만 원이면 충분’.. 아빠들 가성비 패밀리카, ‘이 모델’로 종결
- 자기 가족이 되어준 집사 품에 안겨서 행복한 표정 짓는 유기견의 진심
- 제주 소품샵 모이소, 아기자기 제주 기념품샵
- 고무장갑 고리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딱 3분 드립니다’ 작별 시간 규제한 ‘이’ 나라 공항 화제
- “22개국 수수료 없이 해외 송금” 트래블월렛, 해외 계좌 송금 행사 진행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