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수 나훈아의 과거 전과 7범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나훈아와 가까운 인물 중 한 명인 방송인 이상벽은 나훈아의 실제 싸움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며, 그가 싸움을 끝내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빨랐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상벽은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상황이 끝났다”며 나훈아의 강인한 성격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나훈아가 경찰서를 7차례 방문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단순한 훈방조치였음을 설명했는데요.
나훈아가 공연을 하던 당시, 공연장에 종종 건달들이 찾아와 여성 관객을 불편하게 하거나 가수에게 시비를 거는 일이 빈번했다고 합니다.
특히 어느 날 공연을 마친 나훈아에게 건장한 체격의 남성 두 명이 찾아와 공연비의 절반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에 나훈아는 혼자서도 이들을 제압하고 상황을 빠르게 해결했습니다.
나훈아는 이 사건에 대해 “만약 그런 상황에서 무서웠다면 가수를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동료 연예인과 공연 스태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나훈아는 경찰서에 7번 출석한 것에 대해 “모두 훈방조치로 끝났다”고 말하며, 자신이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했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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