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과거 여자 친구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11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간 최우식은 원래 연출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5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의 한 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꿨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자친구는 “한국에서는 쌍꺼풀 없는 연예인이 대세야. 지금 비랑 이준기가 난리래”라며 배우 도전을 권유했습니다.
이에 연출가를 꿈꾸던 최우식도 연기를 경험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고민하던 중, 여자친구가 직접 한국 기획사의 온라인 오디션에 지원서를 제출해버렸는데요.
최우식은 오디션에 합격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 오디션에 도전했으나 캐스팅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드라마 ‘짝패’에서 아역으로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그 후 최우식은 선한 인상과 마른 체격 덕분에 찌질하고 순수한 역할을 맡아 여주인공에게 차이거나 맞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우식은 영화 ‘마녀’에서 악역에 도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여자친구의 권유로 시작된 최우식의 연기 인생은 그를 개성 넘치는 배우로 성장시켰습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강원도 여행지 화천 가볼 만한 곳 산타클로스 우체국
- 자기도 집사 있는 쪽으로 가고 싶은데 방묘문에 가로 막히자 울부짖는 고양이
- 자기가 크리스마스 트리 됐다는 사실이 마음에 안 들었던 강아지의 표정
- 호랑이가 고양이에게 얼굴 들이밀었다가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 친 이유
- 분유 먹는 아기 부러웠는지 자기도 먹고 싶다며 아빠에게 조른 고양이 결말
- 해바라기씨 보더니 열심히 입 오물조물 씹으며 먹방하는 '귀요미' 다람쥐
- ‘칠면조 뜯고 딸기케이크로 입가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연말 뷔페
- 뉴질랜드는 걸어야 제맛, 나라에서 인정한 ‘그레이트 워크’ 걷기길
- 벌에 쏘였을때 대처법 응급조치 3단계 알레르기 반응 관련 정보
- '베이컨' 냉동 보관할때 이렇게 하면 박수가 절로 나와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