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과 배우 황규림의 딸 정시현이 첫 단편 소설을 출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규림은 1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이 쓴 소설책이 한 자가출판 플랫폼에서 이주의 5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는데요.
황규림은 “시현이가 혼자 공책에 끄적이며 적던 소설을 언젠가 책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더니, 결국 책 표지도 직접 찍고 제목도 고민하며 자신의 세상을 책으로 담아냈다”*고 전하며 자랑스러움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정시현의 첫 단편 소설 ‘여름 – 장마’를 소개하며, “엄마로서 시현이의 첫 작품을 응원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는데요.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황규림은 “서툴고 실수를 하거나 원하는 만큼 되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방법으로 성장해 가는 시현이를 늘 응원한다”며 딸의 성장 과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정종철은 지난 7월 소셜미디어에 중학교 3학년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 자랑 좀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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