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과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이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 첫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한이결’ 마지막회에서 명서현과 명현숙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그동안 방송을 지켜본 소감과 부부 갈등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할 예정인데요.
‘한이결’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8월부터 정규 편성되었습니다.
현재 고민환·이혜정, 정대세·명서현, 류담·신유정, 최준석·어효인, 로버트 할리·명현숙 부부가 출연 중이며, 이번 17회를 끝으로 시즌의 막을 내리는데요.
또한, 정대세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 출연자 화제성 차트에서 6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반영했는데요.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마지막회는 부부들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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